달과 언약, 새끼손가락, 내님의 얼굴 빛...다 희망적인 시어들입니다. 맑은 하늘이 더욱 청정한 오후입니다. 창밖을 보니 해가 넘어 가져 하는지 합니다. 오늘 저녁에 달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황석 시이님의 글처럼 오늘밤에는 알싸한 찬공기와 함께 달빛이
그냥 달빛이 아닌 사랑의 달빛이 가득할것 같네요
추운날 감기조심하시고 좋은하루 건강하세요*^^*

  저 달빛은 시인님의 사랑하는 임 자체인가 합니다. 언어와  표정이 있고 손짓이 있는 그러한 달빛인가 합니다.

  저 밝은 달빛은 그냥 달빛이 아니다.
현항석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 고운 마음인가 합니다 시심이 너무 좋아서 잠시 머물다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맞습니다.
철로처럼
달님은 가는 대로
어디까지나 같이
따라와 주십니다.
동감하였습니다.

  저 달빛은
내맘에 꼭 드는 시 이네요
달빛을 그토록 읽고 쓰시는 시인님
찬양 드립니다

  저달빛은 시인님을 햫하여 행복의 미소를짓는 그대님의
얼굴이지요,,감사합니다.....

  예,
달빛은 행복입니다.
아름다운 시향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달님은 어김없이 우리집 문밖에까지 따라 오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