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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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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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건
조회 960회
작성일 2006-09-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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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1)
청운/현항석
맑은 하늘엔 푸른 구름이 몽실몽실
어느덧 가슴속에서는 상쾌한 쾌감이
오늘도 하루를 열어가며 그리워한다
바쁜 일과 중에 문득 그리운 사람이
미소를 뿌려놓고 갈 때면 힘이 나고
엉키였던 타래실까지 풀어주고 간다
잘 지내는지 식사는 맛나게 먹었는지
힘들어하며 혼자 울고 있지는 않은지
궁금함이 밀려 와 그리움으로 머문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다시 그려 본다
어디에서 나와 같이 정리하고 있겠지
가슴은 님 향한 그리움으로 고동친다
하루를 보내는 달콤한 꿈속에서 만나
님에 대한 그리움을 풀기 고대하지만
깊은 골짜기에 그리움만 뿌려 놓는다
청운/현항석
맑은 하늘엔 푸른 구름이 몽실몽실
어느덧 가슴속에서는 상쾌한 쾌감이
오늘도 하루를 열어가며 그리워한다
바쁜 일과 중에 문득 그리운 사람이
미소를 뿌려놓고 갈 때면 힘이 나고
엉키였던 타래실까지 풀어주고 간다
잘 지내는지 식사는 맛나게 먹었는지
힘들어하며 혼자 울고 있지는 않은지
궁금함이 밀려 와 그리움으로 머문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다시 그려 본다
어디에서 나와 같이 정리하고 있겠지
가슴은 님 향한 그리움으로 고동친다
하루를 보내는 달콤한 꿈속에서 만나
님에 대한 그리움을 풀기 고대하지만
깊은 골짜기에 그리움만 뿌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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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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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골짜기에 그리움 뿌리지 마시고,
임의 마음에 뿌리시어 기쁜 만남이
계시기를 바다 동녘에서 기원합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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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시인님 역시 잘 지내시죠?
늘 강녕하시길 바랍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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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리움이 더욱 짙어가는 계절
이 가을 님의 가슴에
높은 하늘 멀리까지 그리움이 전해지시기를 빕니다
윤복림님의 댓글
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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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님을 향한 그리움이 물밀듯이 밀여오는 듯 하네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아 그리움만 뿌려 놓으시면 어떻게 합니까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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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고동치는 그리움의 하얀 날개만 보이는 듯 싶군요..
끝없는 당신을 향항 그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