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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양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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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267회 작성일 2007-04-25 14:52

본문

그대는 양지꽃/현항석



캄캄한
겨울을 보내고

얼었던
마음이 녹으면

내 님의
노란 마음처럼

양지에
활짝 웃으면서

흰나비
부르는 양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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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필영님의 댓글

no_profile 이필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나비를 부르는 양지꽃의 모습이 상큼하고 사랑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화사한 봄날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지-꽃(陽地-)[--꼳]
〔양지꽃이[--꼬치], 양지꽃만[--꼰-]〕ꃃ〖식물〗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50cm이며, 뿌리잎은 모여나고 줄기잎은 세쪽 겹잎으로 잔잎은 타원형이다. 4~6월에 노란 꽃이 취산(聚繖)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둥근 모양의 수과(瘦果)를 맺으며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한다. 한국, 일본, 만주,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쇠스랑개비. (Potentilla fragarioides var. major)
공부 열심히 하고, 이쁜 시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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