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도심 속 흐느적거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254회 작성일 2012-10-01 14:56

본문

도심 속 흐느적거림
 
淸 岩 琴 東 建
 
어젯밤의 희희낙낙이
오늘의 피폐를 만들고
오늘의 피폐는
한주의 삶을 흔들어 놓은
원인 제공자
어둠이 사라진 주점 앞
천태만상 취객의 추태
토하고 아무데나 갈기는 소변 줄
간밤 주점 속 화려한 조명발에
부어라, 마셔라
알코올의 반응
결국 도심 속 흐느적거림으로
희망도 사라진다
 
2012년 8월 27일 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의 술수는 하늘을 찌르고, 술의 도수는 점차 낮아만 가는데...
인간의 심정은 파란 소주병처럼 멍들어 발길에 나뒹굴지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73건 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33
희망의 소리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4 2015-12-25 0
232
쌓이면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9 2011-08-17 0
231
봄의 길목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5 2012-03-25 0
230
당신이 그립다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6 2012-10-28 0
229
노동의 꽃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9 2014-03-01 0
228
남자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0 2015-07-02 0
227
동백꽃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6 2016-04-08 0
226
물망초의 꿈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4 2011-08-21 0
22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2 2012-04-01 0
22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 2012-11-04 0
223
당신이 그립다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2 2014-03-30 0
222
여자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 2015-07-06 0
221
반감습니다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 2017-01-24 0
22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9 2011-03-04 0
219
달맞이꽃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6 2011-09-01 0
21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0 2012-04-08 0
217
거리의 파수꾼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9 2012-11-18 0
216
진달래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2014-04-08 0
21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 2015-07-10 0
214
반갑습니다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0 2017-06-19 0
21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5 2011-03-11 0
21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5 2011-09-11 0
21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0 2012-04-22 0
210
서릿발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5 2012-11-24 0
20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9 2014-06-10 0
208
시(詩)의 탄생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8 2015-07-16 0
207
어짜다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9 2017-08-22 0
20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2022-09-18 0
20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5 2011-03-25 0
20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1 2011-10-27 0
203
아버지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 2012-05-24 0
202
착각의 늪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 2012-11-29 0
201
접시꽃 누이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8 2014-06-27 0
200
공원의 팔각정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7 2015-07-20 0
199
가을 산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6 2017-10-19 0
198
옛날의 금잔디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0 2011-04-03 0
19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3 2011-10-27 0
196
찔레꽃 당신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9 2012-05-27 0
195
가을비 우산 속 댓글+ 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3 2012-12-21 0
194
찔레꽃 당신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6 2014-08-18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