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심과 정서가 살아 있는 한
사람들은 (거제도) 로 기억 할겁니다
자본에 밀려 없어져가는 고향 정취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제게는 언제나
꼭 가보고 싶은 섬
 '거제도'랍니다.

  섬을 섬대로 나두질 않군요.
거제도 섬의 이상을 다리로 연결 해 버리면
경제는 좋아질지 모르나 잃어버리는 아름다움이 얼마나 많을까?
인간의 힘이 얼마나 센지 섬도 육지에다 갖다 부치는 세상
언젠가 섬이 육지에 다 붙어버리면 어찌될까?
쓸데없는 걱정을 해 봅니다.

  내고향은 거제도예요
우기면서 버티지 않아도
고유명사 < 거제도 >는 거제도예요
건승하십시요 김현수 시인님!.

  거제도 , 아직 한번도 가본 적 없는 그곳,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은 그곳.
김현수 시인님의 고향이군요.
안동이 고향인 전 바다가 좀 낯설긴 하지만, 그래서 더 그리운 곳이기도 한 것 같아요.

  지인수 시인님, 안효진시인님, 최인숙 시인님, 허혜자 시인님, 정영숙 시인님
방문해주심에 눈물겹도록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