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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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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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건
조회 1,612회
작성일 2009-02-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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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 岩 琴 東 建
배시시 웃는 너의 얼굴
내 마음 앗아 가고 말았어
해 맑은 미소
하늘거리는 머릿결에
취하고 말았어
호주머니에 넣고 늘
함께하고 싶은 너
너를 보노라면 솟구치는 힘
끌어당기는 마력에
겹겹 쌓인 오만상을 다
벗어 버리고 말았어,
2008년 12월 30일 作
댓글목록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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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인님 마음도 약해요
봄의 내숭에 속아서 취하셨어요
겉으로는 따사롭고 부드러운듯 하지만
결코 아니랍니다 속지마세요
첫사랑에 다친 냉정함을 잔뜩 숨기고 있거든요
모르면 감기로 앓을지도 몰라요
좀 더 겪어보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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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늘, 그렇게 웃으며 살 수 있다면
그게 행복 이지요.
건안 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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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웃는 봄의 모습을 보고 마음 뺏기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시인님이 너무 빨리 빼앗겼지요.
좋은시 잘 감상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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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고운 님과 함께 항상 행복하십시요
보내주신 시집 너무 감사합니다
소중히 읽고 간직하겠습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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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햇살이 환하게 내리비추는 따스한 날이면
아지랑이가 가물가물 거리겠지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금동건 시인님~~ ^^*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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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정이라고 해도 좋고....
정이라고 해도 좋고.....
사랑이라고 해도 좋을 듯 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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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최인숙 시인님
현황석 시인님
허혜자 시인님
이은영 작가님
김상중 시인님
전 + 온 시인님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