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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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083회 작성일 2006-09-01 21:1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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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붕어 매운탕이 먹고 싶어집니다.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어쩌면, 그곳의 명물인지요?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마을에서 살았어도
빈여백에서 알았으니 참 우연도 이런 우연이 있을까요.
고향의 향기가 물씬 풍겨오는
그 옛날 유년시절 마을 한복판에서 놀았던
그 시절이 무지 가고 싶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골 단감나무.... 할머니 몰래 하나씩 따먹었던 기억이 물씬 다가옵니다..
지난 어린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호롱불아래 저녁을 먹던 기억과 함께....ㅎㅎ
윤복림님의 댓글
윤복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형록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고 나니 고향 생각이 많이 나네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달구새끼 붕어 정말 진한 향이 나는듯 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글 뵙고 갑니다
건필 하십시요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붕어 매운탕은 같은 해남에서도 현산면 붕어가 유달리 맛이 뛰어납니다
네 김춘희 시인님 어린시절 함께 자랐는데....
40여년만에 다시 만났으니
시사문단과의 새로운 인연이지요
네 겨울에 옹구에서 하나씩 몰래 꺼내먹던 홍시
그맛이 가히 천하 제일 이었지요
네 고향은 언제나 포근하게 안겨드는 마음의 안식처입니다
만나서 만가웠습니다 금동건 시인님!
김영배 시인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