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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활짝 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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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264회 작성일 2008-04-16 15:51

본문

○행사개요
 - 행사명 : 가슴 펴고 활짝!
 - 일 시 : 2008년 5월 2일 (금) 10:00 ~ 15:30
 - 장 소 : KBS 본관(KBS홀 앞 광장)
 - 주 최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국회연구단체‘장애아이, We Can’
 - 내 용 : KBS방송국 견학 (10:00 - 12:00)
    중식 (12:00 - 12:40)
    기념식 (12:40 - 13:30)

이 행사는  "장애를 가진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공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를 가진
어린이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방송국 현장학습 기회를 마련한 행사로
 이 행사를 개최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학교에서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교육을 목적으로
현장체험 학습을 많이 하려고 하나, 장애를 가진 어린이의 경우 차량,편의시설 등의 문제로
교육비용이 과다하고 보조 인력이나 안전업무 지원인력 확보가 어려워
자주 실시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는 여건을 조금이라도 해소해보려고 만들어진 행사랍니다.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현장학습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한 행사
2005년부터 매년 KBS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방송국을
견학하고 싶어 하는 어린이들과 학부모의 참여 열기 때문이지요.
 KBS한국방송은 이날 방송국 내부와 외부시설을 개방할 예정,
 
참가자에게는 선물과 함께 중식과 간식이 제공되며,
각 단체에서 준비한 물풍선, 미술체험, 풍선아트 등의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도 준대요

참가 대상은 특수학교의 유치 및 초등과정 장애학생,
초등학교 특수학급 및 유치원(장애) 학생, 14세 이하의 장애를 가진
단체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했답니다
 
오늘 아침에 윗분들 허락을 얻어 신청을 마치고 신이 나서
'얘들아! 우리 방송국 간다!"
" 방송국이 뭐예요?"
" 응! 가수들도 나오고, 선물도 준데"
아이들과 방송국을 견학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의도에 전철타고, 장애인등록증을 내면 동반자까지 표를 주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버스값만 준비시키면 되겠네요.
아이들 덕에 난생 처음 타 보는 공짜 전철도  가슴을 활짝 펴고 타보렵니다.
귀여운 아이들의 손을 잡고
----------------------
학교는 있어도 진정한 교육은 없으며 직업인으로서의 교사는 있지만
진정한 의미의 스승은 없다는 말이 있는데,
우리학교는 진정한 교육도 있고 진정한 의미의 스승도 있어서
교장인 나로선 행복할 수 밖에 없군요.
(교장선생님의 답글)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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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을 활짝 열고 공짜 전철도 타보시고, 아이들 데리고 KBS 견학 잘 하고 오십시오.
아이들에게는 일생 일대의 기억으로 남을것 같네요.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은일 하시내요 시인님의 글을보니 5월2일이 무척 기다려지는 분들도 많아보이내요,,
저는 이달 20일날 지체장애우님들을 모시고 강화 함허동천으로 봉사활동 갑니다,,,
마음을 비우는자만이 결코 할수있습니다
시인님의 모습에 박수를보냄니다,,

예쁜글도 잘보고갑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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