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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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427회 작성일 2007-06-07 21:32본문
- 시인의 아침 -
오래도록 감겼던 눈
소리없는 새벽의
절규를 안고
세 눈을 뜬다
세상은 늘 그렇듯
그 자리에 있지만
어느새 시인의 아침은
투명한 자유에 있다
시인은...
이성과 감성사이
파란 눈에 초점을 잡는다
새 아침의 소리를 본다
07. 6/5 불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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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의 좋은 글 속에
제 글이 많이 초라해 보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도록 감겼던 눈 소리없는 새벽의
절규를 안고 새로운 눈을 뜬다 .멋지네요 건칠하시길 바랍니다. 반가워요 정유성시인님 빈 여백에 알알이 영글어가는 고운 시향 피우소서 ..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시인의 아침은
투명한 자유에 있다
~예
시인은 참 좋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성과 감성의 사이에서 초점을 잡는 시인...
맑고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시인의 아침....
고운글 감상 잘하고 갑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투명한 자유 속에 눈 뜨는 시인의 아침..
파란 눈 속에 초점을 잡아 봅니다.
멋진 시, 뵙고 갑니다. 건필하십시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우성 시인님 환영합니다
고은글과 좋은마음으로 오시니 기쁘고 반갑습니다
이필영님의 댓글
이필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투명한 자유에 놓여 있는 아침을 마시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정유성님의 댓글
정유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많은 격려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