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향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6건
조회 1,139회
작성일 2006-12-01 11:54
본문
당신의 향기
청운/현항석
당신에게 향기가 나는 것은
이 꽃 때문에 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기 때문에
다른이는 흉내 못 낼 향기가 묻어납니다
그 향기따라
가슴 깊은 그리움에 녹아듭니다
당신에게 향기가 나는 것은
이 사과 때문에 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기 때문에
아직 한번도 못 맡은 향기가 피어납니다
그 향기따라
눈을 감아 행복에 빠져듭니다
청운/현항석
당신에게 향기가 나는 것은
이 꽃 때문에 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기 때문에
다른이는 흉내 못 낼 향기가 묻어납니다
그 향기따라
가슴 깊은 그리움에 녹아듭니다
당신에게 향기가 나는 것은
이 사과 때문에 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기 때문에
아직 한번도 못 맡은 향기가 피어납니다
그 향기따라
눈을 감아 행복에 빠져듭니다
추천2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사실입니다.
사람마다 체취가 다릅니다. 집의 개가
캄캄한 밤에 늦게 돌아온 가족을 분별하는 것도 그 향을 알기 때문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와우 당신의 향기
과연 어떤 향기가 났을가요
우리 마누라는 일부러 향수를
뿌리던대요
박치근님의 댓글
박치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향기따라 가슴 깊은 그리움에 녹아듭니다 ...
그리움 때문에 향기가 나는 건 아닐까요?
늘 건강하시고 일상 속에 묻어나는 시심으로 자신을 투영할 수 있는 시향을 만끽하시길...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란..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풍기고 있는 매력이 아닐까요
곷도 그 향기나 빛 깔이 다 다르듯이 사람또한 그러하을 알기에..
아름다고 고운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야겠지요
고은 글 잘 읽고갑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 향기
사과같지도 않고
꽃 같지도 않은
그 향기
당신많이 가진 그 향기.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애란님의 댓글
허애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름다운 사람에겐
아름다운 향기가 나지요
현항석 선생님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