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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140회 작성일 2006-12-28 13:16

본문

                    사 랑


                                      청운 / 현항석


그대 모습은 보이지 않아도
그대는 늘 가슴속에 남아 있어
짙은 화장의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대 목소리는 들리지 않아도
그대와 노래하는 속삭임으로 윙윙거려
내 마음은 늘 따사로운 봄 햇살 같았습니다.


그대 두 손을 잡을 수는 없어도
그대 생각만으로도 같이 걷는 것 같아
내 손은 항상 털장갑을 낀 듯 따뜻했습니다.

그대 두 팔로 안을 수는 없어도
영원히 함께 한다는 그 언약을 믿기에
내 가슴은 뜨거운 용광로 되어 넘쳐납니다.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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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항석 시인님의사랑은  가슴속깊이 솟아나는 정신적사랑 즉[platonic love]플라톤 적인 사랑 같습니다  이사랑 정말  순수한 사랑이지요
이러한 사랑은 일생동안 가슴에서 떠나지않이하지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의 은총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 하옵니다. 새해에도 올해처럼
왕성한 활동이 이어지기를 아울러 빌고 있습니다.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 소망 사랑 이세가지는 항상있는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
사랑으로 표연하는 시심이 정말 아름다워습니다
새해는 늘 새로운 날인 듯 행복이 가득하시기만 기원 합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을 향하여 믿음이 동반한 열정적 마음이
현실의 복으로 다가와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는 사랑,
꿈꾸 듯 바라보는 소인입니다.
누구나 바라는 복의 원천을 느낄 수 있기에 감사드립니다.
믿는다는 것은 그로 인하여 내가 평화를 누리는 것이요
그로 인하여 내가 안녕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세상엔 "참" 이외엔 믿을 것이 없는 현실이 아타까울 뿐입니다.
이러한 현실에 선생님의 시심을 통하여 희망을 지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건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현항석 시인님
" 사랑 "
오늘따라 유심히 사랑 노래가 좋습니다
세상에 사랑노래가 그렇게도 많은데
흔해 빠진 사랑노래를 애써 외면해 왔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인지 막상 사랑이 무엇이냐고 누군가 물어온다면 딱이 무엇이라고
말 할 수 없이 주저 한답니다
오늘 님 에 사랑 詩를 음미해보니 오 - ! 아 - ! 사랑 - ! 하고 새롭게 느끼며
저도 이제는 사랑이란것을 너무 무궁하게 너무 광활하게 사랑이란 전부를 놓고서는
사랑을 무엇이라 말하기 어렵고 능력도 제한을 받는다는것을 깨닭습니다
작고 짧고 가깝고 쉬운곳에 하나를 보면 거기에 사랑의 본질이있음을 알고
저도 이젠 가깝고 작은 곳에서 사랑을 꺼집어내어 노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을 갖습니다
사랑 詩> 감사합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목원진 시인님!
전  온 시인님!
신정식 시인님!
장윤숙 시인님!
박기준 시인님!
최경용 시인님!
이렇케 찾아주시는 발걸음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가시는 발걸음도 사뿐하시길 바라오며,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뵙기를 소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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