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저희 아들이 걱정 됩니다...지식은 중요 하지만 노력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기에 마음이 무겁답니다..
시인님 동감입니다..더 활짝 웃을 그 날을 위해.

  네! 안경쓴 제일 학구파같이 생긴
아들이 올해 하던 공부를 다시 합니다.
생각보다 밝은 모습이여서 졸업식장에서 마음이 놓였어요.
갈 곳 없는 발길!
그 동안 학교만 다닌 시간에 다시금 감사드렸답니다

  한시인님의 생애 최고의 짜릿한 순간  한생순! 오늘 어쩌다 바람이 불었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얼마나 기쁘실까!
야ㅡ!!
멋있는 모습입니다.
졸업 곧, 새로운 입학 즐거운
시작이　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한국 학생들의 졸업식이나 입학식 풍경들이 그립습니다.
여기 아이들의 모습은 사뭇 다르더군요.. 공립 초등학교는 아예 졸업식도 없더군요.
고등학교만 거창하게 하더군요.
두 아드님의 모습이 든든합니다. 혹, 쌍둥이라고 하셨던가요?
그들의 앞날에 축복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멋있어요  아주 행복해 보이십니다--
항상 이런 날만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