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밝히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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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942회 작성일 2006-05-08 11:16본문
등불, 밝히고 싶었다
시/김 석 범
태양이 땅의 껍질 덧입고서
온기마저 벗어 던졌다
영원토록,
천지가 뒤집힌 순간
어둠 헤치고 등불을 밝히고만 싶었다
시/김 석 범
태양이 땅의 껍질 덧입고서
온기마저 벗어 던졌다
영원토록,
천지가 뒤집힌 순간
어둠 헤치고 등불을 밝히고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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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의 등불만이 아니라
누군가의 등불이 되어 살 수만 있다면....
'우리 삶에 있어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등불이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밝히고만 싶으신 간절한 소망으로
꼭 그 등불 밝힐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 시인님의 간절한 소망을 보는 듯 합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날 깊은 밤에 뵙습니다.
잘 계시는지요?
그 넉넉하신 모습.언제 또 뵈올런지/..
건강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오영근.
전광석님의 댓글
전광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넉넉하신 시인님의 마음...
희망을 주십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등불을 밝히고 계십니다.
시인님의 깊고 넓으신 마음 뿌리 내렸는걸요.
모두가 등불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작은 촛불이라도......
황선춘님의 댓글
황선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넉넉한 시인님의 마음을 담은 등불 잘 밝히고 갑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