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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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128회 작성일 2006-11-10 11:17본문
시/ 김 석 범
날로 치솟는 집값
서러운 셋방살이보다 못한 세상,
이놈의 세상
나는 짐승의 껍질 벗어내고
눈부신 투명의 몸,
수정 같은 집에서 살고 싶다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치솟는 집값 월급 생활 하는사람은
엄두도 못내겠읍니다 수십년을 저축해야
아파트 한채 장만하기 어렵습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마다
상승하는 집값 너무 어렵습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에 신인상수상 기념으로 시사문단에서 주시는
수정트로피가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시인이 사는 집!
시인의 징표
수정으로 만든 집^^*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런집 어디 없나요^^ 저도 그런 집에 살고싶네요 . 즐감하고 갑니다 김석법시인님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르 때는 기분이 참 좋은데
내릴 때는 어쩔꼬?
흐르는 시간 이 답해 줄 텐데
걱정입니다.
아름다운 날 되십시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수정 같은 집에 살고 싶다
고은 꿈 가지고 계시내요 '
꼭 이루세요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값 잡는다 소리가
더 어이 없어지는
요즘입니다.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해년 새해는 멋지게 설계하셔서 수정같은 집에서 다복하시면서
건필하시고 금년 내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