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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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212회 작성일 2006-11-16 10:02본문
-머나먼 꿈- 시/김 석 범 산 아래 푸른 집의 연속되는 풀무질 강변의 하얀 집은 깃털이 되어 날고 들녘 삼간초가는 무너진 지붕에 탄식만 가득
댓글목록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나먼 꿈을 향해 그림같은집...
선생님 귀한글에 잠시 다녀갑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요
건강 조심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 글 뵙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솟는 열병 얼마? 오르기만 한다던?
월매나 좋을실까? IMF 과욕 금물
참 바람 스치는 날에 한 숨 짓는 시장통.
한 수 느낌 했습니다.
즐거운 날 되십시오^^
함은숙님의 댓글
함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덕위의 하얀집은 예쁘기만 한데....
한 누리꾼의 글이 생각납니다
청화대가 복덕방이냐~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녘 삼간초가는
무너진 지붕에 탄식만 가득>
요즈음 이러한 전경을 우리나라이나 일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경치는 좋다지만, 젊은이들 돌아오질 아니하여 집이 망가져도 고칠 사람 없다.
한탄만 한답니다. 서울도 우리나라 인구 삼분의 일은 모여 있으니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군요.
전광석님의 댓글
전광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풍경속에 허전한 마음을 담으셨네요.
눈에 선하게 보이는듯 합니다 !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풍경속......
아이들의 웃음소리 끊어진지 오래......
순백의 나라가 그립습니다. 귀한글에 배움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닷가에 집을 짓고 ,낚시줄에 드리운 세월
세월의 흐름따라 날아 든, 푸른 열대어^^*
보라카이 해변가, 요트위에서 하염없이 바라 본
하늘아래 작은 집^^*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나라가 부자면 반면에 백성은 살기가 힘들어진다죠
초가삼간 지붕위에 다산의 숫자만큼
초가지붕에 조롱조롱 달려 있던 조롱박이 생각납니다
허~~한 마음입니다
건안하소서~~~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민의 꿈은 저 멀리 있나 봅니다..... 내집 마련의 꿈 말이예요..!
정부 연속처방의 부채질에 강남의 집값과 온 수도권이 날개를 달았으니 말입니다
서민은 한탄과 아우성 뿐입니다.....
문우님들 추운날 건강조심하시고요...~~
오순찬님의 댓글
오순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상식 무척 수고 많이 하시고 언제 또 글 쓰시고
글 뵙고 갑니다 항상 행복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