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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봄은 일찍 오려는가 봅니다. 데뷔 하신지 몇 년이 지나신 분들이 다 잘 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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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252회 작성일 2008-02-23 14:15

본문

강단에 서시는 분들도 계시고, 방송국에서 일하시는 분들 계시고 각 지역에서 유명문인 되신 것에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몇 년전에 시인으로 데뷔한 강나루 소녀(천재시인)으로 일컷든 시인은 올해 서울대 법학과에 입학을 하였다는 소식을
강나루 시인의 부모님으로 부터 듣기도 하였고, 해외문인들계서도승전 소식을 알려주시고,
오늘 오랜만에 2003년에 데뷔한 김희숙 시인(청주거주)님과 오랜만에 통화를 하여, 매주 라디오 방송국과 정규TV 방송에서 좋은책 소개 코너를 맡고 계신다는 소식과 방송료도 받고 계신다는 의미에  겨울이 시사문단인의 봄인 듯 하였습니다.

문인이 되는 과정을 시사문단의 옷을 입고 오래오래 견디니 복이 절로 받으신 듯 하지만 그 분들의 귀한 옥고의 노력과 문학의 인내의 결실이 아닐까 합니다. 등단차 삼년 이상 되신 분들 비록 지금은 빈여백에 잘 들어 오시지 못하는 분도 계시지만
모두들 잘 되시니 발행인으로서  무척 감사 드립니다.
문학으로 여는 세상은 참으로 밝습니다.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문인들도 있지만 우리 시사문단인은
밝고 온화한 문학의 메신져가 되었다는 소식에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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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수빈님의 댓글

안수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 즐거운 소식 들입니다...열심히들 사시는 니까 좋은 일 있나 봅니다..
저두 좋은 일 있을것 같아요.
4월쯤 대구 키우는 트롯 가수 이수정님과 같이 저 시 발표회와 작은 콘서트를 마련 할려고
추진 중입니다.
완전 하게 계획 나오면 알려 드릴께요.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발행님! 추운날씨도 마다하시고 적극적인 촬영 감사했습니다. 점심이 너무 소홀한듯하여 매우 죄성하고요.
검소하신모습 존경합니다. 감기속히 회복하시고 문사의 발전을 위한 수고 뵙기 좋습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모든 기쁜 소식들은,,,
시인님 본인의 부단한 노력과
문학하는 재미와 동기를 부여해 주시는 발행인님의 노고의 결실이 아닌가 합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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