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링 우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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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699회 작성일 2009-11-23 18:14본문
필터링 우회정보
이 순 섭
겨울 가시나무
빌딩에 비친 햇빛은 차갑다.
(한 번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멜빵바지
반팔 티
더 이상은 없다.
그냥 좀
그저 왔다가는 이상한 정지(停止)
느낌이 중요하다.
필이 꽂힌다.
불현듯 많이 와야지 좋고 정상이지만
갑자기 찾아온 손님
다급한 정지다.
위는 작고, 밑은 크다.
추잡함은 쑥스러움의 시작이다.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이상해)
간접은 직접으로 가기위한 색깔의 표현이다.
순서가 섭섭하게 다가온다.
귀
귀는 온몸의 상징이다.
보이지 않는 구멍이 있다.
입
두 눈 감은 눈
(느낌이 이상해요.)
의사소통이 돼 우회정보는 공유한다.
일찍 처음이 무섭다.
모든 것을 말해줘 끝을 보여준다.
처음 아픔 두 번째 길을 터준다.
손끝에서 나는 냄새 맡아본다.
이 순 섭
겨울 가시나무
빌딩에 비친 햇빛은 차갑다.
(한 번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멜빵바지
반팔 티
더 이상은 없다.
그냥 좀
그저 왔다가는 이상한 정지(停止)
느낌이 중요하다.
필이 꽂힌다.
불현듯 많이 와야지 좋고 정상이지만
갑자기 찾아온 손님
다급한 정지다.
위는 작고, 밑은 크다.
추잡함은 쑥스러움의 시작이다.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이상해)
간접은 직접으로 가기위한 색깔의 표현이다.
순서가 섭섭하게 다가온다.
귀
귀는 온몸의 상징이다.
보이지 않는 구멍이 있다.
입
두 눈 감은 눈
(느낌이 이상해요.)
의사소통이 돼 우회정보는 공유한다.
일찍 처음이 무섭다.
모든 것을 말해줘 끝을 보여준다.
처음 아픔 두 번째 길을 터준다.
손끝에서 나는 냄새 맡아본다.
추천4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 필터링 우회정보 >
감명깊게 감상 잘 하고 공감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건안하십시요.
손종구님의 댓글
손종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순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글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