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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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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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건
조회 1,540회
작성일 2010-05-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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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장미
안효진
서해안 파고波高따라
출렁이는 하얀 국화꽃
마흔 여섯 송이
그대는 진정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군인
일으켜 세우는
민족의 줏대
선견지명 있어
차마 꽃피울 수 없었던
잃어버린 이공 일공 설천雪天삼월
조국산하
얼어붙은 백두대간에
부디 오월의 여왕
정열의 붉은 장미로
피어나
오매불망 그리운 북녘
누워있는 반쪽을 찾아서
억만년 한 몸으로
2010/05/作
안효진
서해안 파고波高따라
출렁이는 하얀 국화꽃
마흔 여섯 송이
그대는 진정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군인
일으켜 세우는
민족의 줏대
선견지명 있어
차마 꽃피울 수 없었던
잃어버린 이공 일공 설천雪天삼월
조국산하
얼어붙은 백두대간에
부디 오월의 여왕
정열의 붉은 장미로
피어나
오매불망 그리운 북녘
누워있는 반쪽을 찾아서
억만년 한 몸으로
2010/05/作
추천3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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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까운 목숨을 망망한 바다속에 묻어
장렬히 전사하신
그 분들,
오월의 붉은 장미로
검붉은 충정의 화신으로
피어 나시기를 기원 합니다.
정영숙님의 댓글
정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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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효진 시인님 오랫만에 뵙네요.
여전히 작품활동 열심히 하시고 건안하시죠?
권명은님의 댓글
권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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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랫만에 뵙습니다.
늘 밝은 모습으로 열심이십니다.
우리 모두에게 아픈 상처였던 일이 시인님의 말씀처럼
오월장미로 다시 꽃피길 기원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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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진 시인님
잘 감상하고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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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천상에서 지지않는 붉은 장미로 피어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