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어머니가 준비한 따뜻한 겨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840회 작성일 2020-11-24 23:27

본문

어머니가 준비한 따뜻한 겨울

                                조소영

초겨울이 문 앞에서 서성거릴 때
세상 어머니들은 뜨개질을 한다
식구들의 월동 준비를 한다
세상이 변해 방한 제품들이 판을
치고 있을 때도
지고지순한 변치 않는 마음
세상의 어머니들에 마음은 이미
천성이 고운 털실로 뜨개질을 한다
가족들 마음은 이미 포근해진다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53건 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13
보름달 민들레꽃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2020-04-21 1
112
가을, 가슴마다 황금빛으로 물들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2020-11-24 1
111
사월 눈을 만나도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2019-11-26 2
110
바닷가 단상2 댓글+ 3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2019-08-21 5
109
대설주의보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2021-03-01 2
108
풀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2020-01-01 2
107
숨비소리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2019-08-30 5
106
청잣빛 하늘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2020-01-11 1
105
기다림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2019-12-22 2
104
빛에 대하여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2019-10-04 2
103
단시 < 아무렴 > 입니다 댓글+ 2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017-06-29 0
102
위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2020-09-23 2
101
17/7월 발표작 <작달비의 독백> 입니다 댓글+ 4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2017-03-21 0
100
꿈 같은 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2019-12-02 2
99
우물 이야기 댓글+ 2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2019-08-21 4
98
진도의 봄 댓글+ 2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2020-04-08 1
97
5월 발표작 단시 <풍경 소리> 입니다 댓글+ 4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2017-04-19 0
96
칠월의 황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2019-12-09 2
95
자반고등어 한 손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2019-09-06 3
94
오월 산에는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2019-11-11 2
93
어떤 나무의 변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2019-12-02 2
92
시련을 딛고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2019-08-11 5
91
3월 발표작 < 하지 감자 사랑 > 입니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2017-11-14 0
90
들꽃 향기 그윽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2019-12-02 2
89
들꽃 향기 그윽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2019-10-11 2
88
바람이 배낭을 메고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2019-09-16 3
87
삶2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20-01-04 2
86
빈 거미줄엔 서쪽 노을이 산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19-08-14 4
85
고독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2019-11-14 2
84
3월 발표작 < 늦여름, 오후 어느날에 > 입니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2018-03-05 0
83
장다리꽃 추억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19-08-12 4
82
바닷가 단상1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2019-08-21 4
81
배롱나무꽃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2019-08-25 4
80
< 소금꽃이 피었습니다 > 입니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18-06-16 0
79
<장미 한 송이 그리운 날엔 > 입니다 댓글+ 1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2018-07-29 0
78
삶2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2019-12-22 2
77
녹두별 나비꽃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2019-11-14 2
76
11월 발표작 <인생의 가을 앞에서> 입니다 댓글+ 6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2017-09-21 0
75
나이테는 태엽을 감는다 댓글+ 2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2019-08-30 6
열람중
어머니가 준비한 따뜻한 겨울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2020-11-24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