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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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잡고/청락
신록의 푸르름을
눈 안에 담고자하나
못난 구름이
시샘으로 막아서네
마음을 다잡고
느긋하게 기다리니
청명하게 다가오네
만산홍엽의 가을 풍경을
가슴에 담으려하나
늘어진 전선줄이
미관을 갈라놓네
마음을 다잡고
나를 옮기니
다정으로 다가오네
신록의 푸르름을
눈 안에 담고자하나
못난 구름이
시샘으로 막아서네
마음을 다잡고
느긋하게 기다리니
청명하게 다가오네
만산홍엽의 가을 풍경을
가슴에 담으려하나
늘어진 전선줄이
미관을 갈라놓네
마음을 다잡고
나를 옮기니
다정으로 다가오네
추천4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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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가
마음 먹기에 달렸지요.
저도 오늘, 마음 한번 다잡아 보렵니다.
김민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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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에 빨간물감이 묻어나오고
간혹 몇몇은 피어나고 있습니다.
날씨가 아무리 요란을 떨어도
시간의 순리를 거스리지는 못하는가 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