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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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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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규 시인님, 너무 좋습니다.
'"꼭두 새벽 달님도 없는 한밤중에
나도 일어나 있었단다.
왜 그때는 울지 않았느냐?" 물었더니
내가 불켜고 앉아 있어 따스한 불빛 의지하고
내 그림자 창문에 어릿해 위안받고 기뻐
밤새 슬프지 않았다 하네.'
임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녹아...
이슬이 되었군요. ^.~**
김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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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존재가 누군가의 의지가 될 수 있음에
고마와 하며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임남규 시인님,
마음 따스해 옴을 느끼며 갑니다. 강령하십시오.
윤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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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규 시인님, 가슴 따뜻한 시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옵길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