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 風流客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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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詩와 風流
허혜 자
그 곳에 가면
詩와 風流客이 있는 곳
詩와 글
노래 있는 곳
한 잔 술
詩 한 수
한 잔 술
노래 한 곡
큰 벼슬 장닭이
덩달아
길게
기-일게
목청을 뽑아 낸다.
2009-5-23.
허혜 자
그 곳에 가면
詩와 風流客이 있는 곳
詩와 글
노래 있는 곳
한 잔 술
詩 한 수
한 잔 술
노래 한 곡
큰 벼슬 장닭이
덩달아
길게
기-일게
목청을 뽑아 낸다.
2009-5-23.
추천3
댓글목록
김건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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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모락
하얀 연기 풀어 놓는
너와집 굴뚝 목에
장닭이 뽑아내는
거침없는 소리
산 부르는 소리.
개울물 흐르는
소리
술 따르는 소리.
그 소리
산이 좋아 사는 이
이 얼마나 좋을까?
그곳에
가고 싶어라
임의 붓 그늘에
이엉 엮고 살고 싶어라.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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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서정이 넘치는 詩를 감상하듯 좋은 덧글
고맙습니다
김건곤 시인님!
지인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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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천리나 옛날의 천리나
멀긴 먼~가 봅니다.
몸은 못가도 마음은 보내겠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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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수 시인님!
보내주신 마음
반가히 맞이하며
고맙게 받겠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