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버들 피는 날에는 > 빈여백동인

작성일 10-04-28 00:24

그래요
당버들 초록잎들이 하늘거리면
마음은 벌써 하늘을 날고
시어는 향기로이 시인의 가슴에 여울지지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4-28 10:29

행복의 날, 당버들이 피는날이면 그때의 추억이 초록으로 채워지네요..

김진우님의 댓글

김진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4-28 12:07

4월의 빛깔은 5월의 빛깔과 연결되어
보다 멋진 자연의 색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시인님의 시 색깔도
더욱 멋스러워지길 기대합니다!

권명은님의 댓글

권명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4-28 12:30

당버들 그 여린 연두빛 잎새가 시인님 글속에서도
점점 더 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4-28 23:07

아름다운 詩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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