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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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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638회 작성일 2014-01-31 22:36

본문

시드는 모습/鞍山백원기


그대는 늘 화려한 꽃인 줄 알아
입술을 깨끗이 닦고 눈을 맑게 씻어
그대 앞으로 다가섰을 때
내 눈에 비치는 그대 모습은
빛바랜 꽃잎에 시드는 매무새였네

나 홀로 있을 때 연필 하나 쥐고
그대를 삭삭 그리며 생각 에 잠겨
초원 같은 여자 이기만을 고집한 세월

삭정이 매달린 고목 될까 두려워
근심 띤 얼굴로 구름 한 점 바라볼 때
작은 바람 하나 나를 건드리며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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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나이가 들어도 막을 수 없으나
사랑은 나이가 들어도 노화를 막을 수
있다 하였지요 오로지 사랑의 눈으로
시드는 모습 지켜 주시길
고운 작품 앞에 머물다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 앞에 장사 있으리요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며 한걸음 더 자연과
호흡하는 삶이 아름다운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꽃의 향기보다 인간 내면의 향을 느껴보면서요..!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경숙 시인님의 사랑의 눈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는 말씀에 공감이 가며 김석범 시인님의 인간 내면의 향을 느껴보라는 말씀에도 공감이 가니 모두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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