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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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목/오형록
유린당한 식도
흐물거리는 오장육부
피도 눈물도 없는 녀석들
핑그르르 감도는 고뇌의 땀
역겨운 채취가 진동하며
달콤했던 것들이
우르르 몰려나온다
꼴깍꼴깍 다시 넘겨보지만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전신을 지배하며
두 눈을 가린다.
유린당한 식도
흐물거리는 오장육부
피도 눈물도 없는 녀석들
핑그르르 감도는 고뇌의 땀
역겨운 채취가 진동하며
달콤했던 것들이
우르르 몰려나온다
꼴깍꼴깍 다시 넘겨보지만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전신을 지배하며
두 눈을 가린다.
추천1
댓글목록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리 사는 세상 여기 저기 생목 오름이 많으니
나도 우리도 참고 삭힘을 익혀 나가야 되는데.....
에라 모르겠다 글로나 달래보자.......
김희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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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 치밀어 오르는 일도 많지만...
화이팅 !! 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오형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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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