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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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847회 작성일 2007-11-17 14:19본문
그 사람
어둠이 짙게깔린 밤
눈을 감으면
그 사람이
하얀 엽서를 전한다
스처간 인연 인것을
못잊어
헤메는 미로
이제
허전한 시간
그대 간직하리다
어둠에
맴도는 그리움
사랑했기에
나 그리움으로 살겠지
허나
이 상처를 잊어야지
그리움을
고독을
모두 다 잊어야지
모질고도 쓰라린 여정
시련인듯
혼자 가야하는 길
모두 다 잊어야지
어둠이 짙게깔린 밤
눈을 감으면
그 사람이
하얀 엽서를 전한다
스처간 인연 인것을
못잊어
헤메는 미로
이제
허전한 시간
그대 간직하리다
어둠에
맴도는 그리움
사랑했기에
나 그리움으로 살겠지
허나
이 상처를 잊어야지
그리움을
고독을
모두 다 잊어야지
모질고도 쓰라린 여정
시련인듯
혼자 가야하는 길
모두 다 잊어야지
추천4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두 다 잊자 하지만 혼자 가야하는 외로움에 지친듯 보이는 시인님의 마음을 읽습니다.
이광근님의 댓글
이광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백원기 문우님 안녕하세요 격려주심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잊고 마음을 비우며 사는것도 인생의 길인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사람을 잊지 못하시는 마음이 참 절절하시네요.. 하얀엽서가 분홍엽서가 될 날이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