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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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의 이름
시/김 석 범
달이
제 가슴에서
예쁜 자식 하나
낳았으니 나의 별이라
수많은 피붙이를 둔
엄니의 이름은
만월滿月
시/김 석 범
달이
제 가슴에서
예쁜 자식 하나
낳았으니 나의 별이라
수많은 피붙이를 둔
엄니의 이름은
만월滿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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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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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이름이 滿月이시니,
역시 그 아드님이 風月과 山川을
사랑하여 읊으시는 詩人 任이 되셨네요
김옥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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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이 자라서 만월이 되어버린 이름
짧은 글에서 수많은 사연들이 떠오릅니다
선생님 평안하십시오
法門 박태원님의 댓글
法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사랑스런 우주 가족을 바라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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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모양도,,,,,
초승달이 반달로,,,
반달이 만월로,,,
서서히 변해 가는
희망으로 채워감이 느껴집니다.....
감상 잘하고 물러 갑니다....
이영현님의 댓글
이영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녁 어둠이 점점...
희망으로 다가오는
글 향이 향기롭습니다.
전광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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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웠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웃음으로 인자하게 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