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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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꿈- 시/김 석 범 산 아래 푸른 집의 연속되는 풀무질 강변의 하얀 집은 깃털이 되어 날고 들녘 삼간초가는 무너진 지붕에 탄식만 가득
댓글목록
이정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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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꿈을 향해 그림같은집...
선생님 귀한글에 잠시 다녀갑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요
건강 조심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 글 뵙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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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열병 얼마? 오르기만 한다던?
월매나 좋을실까? IMF 과욕 금물
참 바람 스치는 날에 한 숨 짓는 시장통.
한 수 느낌 했습니다.
즐거운 날 되십시오^^
함은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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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의 하얀집은 예쁘기만 한데....
한 누리꾼의 글이 생각납니다
청화대가 복덕방이냐~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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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 삼간초가는
무너진 지붕에 탄식만 가득>
요즈음 이러한 전경을 우리나라이나 일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경치는 좋다지만, 젊은이들 돌아오질 아니하여 집이 망가져도 고칠 사람 없다.
한탄만 한답니다. 서울도 우리나라 인구 삼분의 일은 모여 있으니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군요.
전광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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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풍경속에 허전한 마음을 담으셨네요.
눈에 선하게 보이는듯 합니다 !
장윤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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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풍경속......
아이들의 웃음소리 끊어진지 오래......
순백의 나라가 그립습니다. 귀한글에 배움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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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집을 짓고 ,낚시줄에 드리운 세월
세월의 흐름따라 날아 든, 푸른 열대어^^*
보라카이 해변가, 요트위에서 하염없이 바라 본
하늘아래 작은 집^^*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나라가 부자면 반면에 백성은 살기가 힘들어진다죠
초가삼간 지붕위에 다산의 숫자만큼
초가지붕에 조롱조롱 달려 있던 조롱박이 생각납니다
허~~한 마음입니다
건안하소서~~~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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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꿈은 저 멀리 있나 봅니다..... 내집 마련의 꿈 말이예요..!
정부 연속처방의 부채질에 강남의 집값과 온 수도권이 날개를 달았으니 말입니다
서민은 한탄과 아우성 뿐입니다.....
문우님들 추운날 건강조심하시고요...~~
오순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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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무척 수고 많이 하시고 언제 또 글 쓰시고
글 뵙고 갑니다 항상 행복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