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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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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010회 작성일 2008-05-01 15:30

본문

    선생님


                최승연
스승은
땀방울로
꿈을 심는다.

아이는
진주처럼 아름다운
스승의 
믿음 소망 사랑

스승은
작은 꿈이
아이들의 가슴에서
별처럼 반짝이며 자라게 한다.

아이는
세상을 이기고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별이 된다.
태양이 된다.
빛이 된다

아픔과 좌절
두려움과 절망을
희망과 빛으로 바꾸시는 선생님.

스승은
암흑 속에서 헤매는
어린 생명을
광명의 세계로
넓은 우주로 나가게 한다.

스승은
무디어진 손등 만지며
조용히 꿈을 심는다.
아이들의 가슴에
희망을 심는다.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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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도 생각나는 선생님이 한 분 계십니다만, 지금은 뵙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시인 님의 시를 읽으니 그 분이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선생님이란 존재... 그 대상은 우리들의 가슴 속에서 언제나 빛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승의 그림자 조차 밟지 못했던 학창시절. 요즘은 세대가 변해서 때론 염색되어져 뉴스기사가 나오긴 하지만. 그래서 스승은 위대 합니다. 잘 감상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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