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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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851회 작성일 2008-01-06 16:46본문
- 나라는 것은 -
나라는 것은?
내가 나를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
내 마음은 내가 좌우하는 것
모든 것이 마음먹기 달린 것
하지만 그런 자유로운 나는 존재할 수 없다
그런 신 또한 존재할 수 없다
나라는 것은, 내 마음이라는 것은
상호 작용 속에서 태어나는 것
상호 작용 속에서 생각과 마음과 행동이 일어나는 것
너 없이 우리 없이 적없이
내 주변의 사물들 없이는
나라는 것은 존재할 수 없는 것
나는 있고도 없는 것?
나의 내일 너의 내일
우리의 내일 적의 내일은
오늘 앞에 이미 놓여 있는 내일의 은하철로
한 발 앞서 놓이는 거부할 수 없는 강철레인
우주의 처음 움직임(바람)부터 생겨진
입체적인 연속선상의 운명길, 숙명길
그래서 나(창조적존재)는 없는 것
어제 죽지 않은 오늘의 내가 있기에
나(순응적존재)는 있는 것
그래서 나는 없고도 있는 것, 있고도 없는 것
나라는 것은?
내가 나를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
내 마음은 내가 좌우하는 것
모든 것이 마음먹기 달린 것
하지만 그런 자유로운 나는 존재할 수 없다
그런 신 또한 존재할 수 없다
나라는 것은, 내 마음이라는 것은
상호 작용 속에서 태어나는 것
상호 작용 속에서 생각과 마음과 행동이 일어나는 것
너 없이 우리 없이 적없이
내 주변의 사물들 없이는
나라는 것은 존재할 수 없는 것
나는 있고도 없는 것?
나의 내일 너의 내일
우리의 내일 적의 내일은
오늘 앞에 이미 놓여 있는 내일의 은하철로
한 발 앞서 놓이는 거부할 수 없는 강철레인
우주의 처음 움직임(바람)부터 생겨진
입체적인 연속선상의 운명길, 숙명길
그래서 나(창조적존재)는 없는 것
어제 죽지 않은 오늘의 내가 있기에
나(순응적존재)는 있는 것
그래서 나는 없고도 있는 것, 있고도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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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나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는냐라는 김국환의 "타타타" 가 들려오네요
항상 새롭고
매일 변화하는 (긍정적으로)
08년이 되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