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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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999회 작성일 2008-02-03 15:38본문
/ 푸른학
내가 아닌 너이기에
나는 총을 든다
우리가 아닌 적이기에
우린 분노를 부른다
그것은 전쟁
잃어버린 피를 찾아
붉은 눈으로 출렁이는 늑대들
결국 자신을 물어 찢는
그 어리석은 진리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저 본능 이란다.
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읽고 반성하고
배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도 오늘도 내일
항상 경계를 늦추지 않고
걸음을 걷는
시인의 마음을 잃지 않겠습니다
윤시명님의 댓글
윤시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쟁... 모두를 슬프게 하죠. 전쟁이 최선의 방법이 아닌데 왜 그것을 선택하는지 ㅠㅠ
올 명절에도 얼마나 전쟁들을 치를지 명절소식 행복한 소식만 기대해 봅니다.
이정구님의 댓글
이정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리석은 진리!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다시한번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행복 하소서 시인님.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기 먹고 사는 사람들이 전쟁을 더 좋아한다고 하데요.
우리 모두 고기 먹지 맙시다.ㅎㅎㅎ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동물들은 호전적으로 태어나나 봅니다.
개인 사이의 전쟁이든 국가 사이의 전쟁이든, 그 원인이 때론 참으로 우습고도 하찮은 것이라는 데 놀란 적이 많답니다.
우리 사이좋게 지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