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공부의 달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117회 작성일 2008-01-28 00:55

본문

공부의 달인
    -고구마캐기
                                          한미혜

가장 열심히 배우는 자
스스로 부지런히 배우는 존재
즐거움을 누리며, 열정을 가지며
서로의 열매를 나누는 환희의 순간 
열정을 촉발하고 전염시키는 배움의 전령사
먹고 살고 번식하고 하는 일이야, 뭐 땅속의 박테리아가 하지 않는가.
 
깊은 땅속에 감춘 몸을 더듬는 손짓을 
만나기 위해 딱딱한 그대는 고향으로부터 한 발자국씩 작별을 고한다
하고 싶은대로  하며 본성대로 움직이는데
생명의 기운을 전해주는 존재
그대의 손길은 그 자체로 축복.
천하를 품고 있는데 , 대체 뭐가 더 필요하단 말인가?
추천8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윤시명님의 댓글

no_profile 윤시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고구마보니 구워먹고 싶네요~ 고구마를 캐는 즐거움이 아이들에게 수확의 기쁨을 배우는 시간 참 귀한 시간입니다. 사랑을 품고 잇는 선생님 가슴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행복해보입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이번 겨울에 군고구마냄비를 사서 열심히
고구마, 가래떡을 구워먹고  있답니다.
다음 모임에는 고구마를 구워서 가겠습니다 ㅎㅎㅎ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사리 같은 손길로
고구마를 캐었나 봅니다

눈내리는날 군고구마 해 먹으면 너무 맛있지요
ㅎㅎ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 하세요 

요즘 잘 지내시죠 ?

이병선님의 댓글

이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는 고구마가 주식이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래서 별병이 고구마라는 별명을 가진 애처로운 친구가 있답니다
그러나 이젠 아이들 자연 학습장이 되었군요
아주 좋아 보입니다-- 시인님 항상 건필하세요

 

김양희님의 댓글

김양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가님..안녕하세요..

토질좋은땅에 심어서 가꾸어서
맛좋은 우리의 간식으로 돌아오는 고구마가 작가님의 고운글
고향으로 부터 한발자욱씩 작별을 한다고 생각하니 다르게 와닿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도 그렇게 공부 열심히  하시나  봅니다.
건안 하시지요?
오래  되었네요.ㅎㅎㅎ

열심히 사시는 모습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이 열심히 하시는 건가요?
아님, 주위에 누군가가 그렇게 하고 있나요?
하여간, 꿈을 가진 자만이 천하를 가슴에 품을 수 있겠지요.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77건 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37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2008-02-26 9
136
마주치는 눈빛 댓글+ 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2008-02-25 5
135
그 집앞 댓글+ 9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2008-02-24 9
134
못난이 삼형제 댓글+ 7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2008-02-22 7
133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2008-02-20 5
132
180일 품은 소망 댓글+ 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6 2008-02-18 8
131
엄마의 꽃밭 댓글+ 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2008-02-14 6
130
축제의 밤 댓글+ 10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2008-02-13 8
129
고무신꽃 댓글+ 7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2008-02-10 7
128
몽환역 댓글+ 8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2008-02-07 7
127
시인과 바다 댓글+ 8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2008-02-05 7
126
오빠생각 댓글+ 8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2008-02-03 7
125
멋진 남자 댓글+ 14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2008-02-01 11
124
나의 문학비 댓글+ 13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008-01-30 13
123
섬마을 선생님 댓글+ 7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2008-01-29 7
122
한탁주 댓글+ 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2008-01-29 6
열람중
공부의 달인 댓글+ 9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008-01-28 8
120
나만의 손수건 댓글+ 9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2008-01-26 9
119
댄서의 순정 댓글+ 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008-01-23 5
118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2008-01-13 5
117
양치기 소년 댓글+ 8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2008-01-12 8
11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08-01-11 9
11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2008-01-10 10
114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2008-01-08 8
113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7 2008-01-07 4
112
나팔수 댓글+ 8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008-01-04 8
111
글루미선데이 댓글+ 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008-01-03 5
110
저의 작품 댓글+ 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2008-01-02 6
109
장고춤 댓글+ 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008-01-01 5
108
눈맞춤 댓글+ 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7-12-30 5
107
그대 오시는 날 댓글+ 4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2007-12-25 4
106
눈사람 댓글+ 8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2007-12-20 7
105
기린아 댓글+ 7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2007-11-23 7
104
꿈길사랑 댓글+ 10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007-11-21 11
103
너는 내 운명 댓글+ 7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2007-11-18 7
102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2007-11-16 8
101
정답찾기 댓글+ 10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2007-11-15 7
100
답변글 창의력 댓글+ 3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2007-11-08 3
99
국화차 댓글+ 7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2007-11-08 9
98
종신형 댓글+ 7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2007-11-07 7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