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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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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048회 작성일 2007-09-26 02:37

본문

보고 싶다

자혜/박효찬


물내음의 물씬 풍기는 새벽공기

밤하늘엔
별 하나만이 반짝거리고 있다.

어두운 밤하늘
그 어느 곳에도 별은 없다

저 별빛만의 유독 날 반기듯
반짝이는 밤하늘의 어둠

보름달을 보고 싶어
하늘을 찾았건만

별빛만 날 반기듯
웃고 있다.

2007.9.25 추석날 밤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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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엔, 특히 명절의 하늘엔 보고픈 이의 얼굴들이
달이 되고, 별이 되어 걸려 있는 것 같습니다.
웃고 있는 별빛이라 시인님의 그리움은 햇살보다도 더 밝은 그리움인가 봅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시인님
타국에서 보내는 명절 잘 보내셔는지요
저는 몸이 불편하다보니 시댁도 못가고
친정도 못가고 집에서 보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에서 보내시는 한가위 날 안타깝게도 보름달을 못보셨군요.
하지만 웃고있는 별을 만나셨듯  님의 몸도 좋아지실겁니다.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보름달이 아직 덜 영글어,
빨리 졌나봅니다.
그 서운함을 이렇게 곱게 표현하셨군요.
즐감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이필영님의 댓글

no_profile 이필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시인님이 보고 싶은 금빛달이 어둠을 밀치며
'내가 보고 싶었나?' 할 것 같아요. (^^*) 
시인님 건강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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