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모른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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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683회 작성일 2007-12-11 15:09본문
정말 모른단 말인가
청운/현항석
소리만 들어도
눈만 떠도
말만 들어도
표정만 보아도 아는데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어찌그리 우기는지
자기만 믿고, 자기만 최고라고
자기만이 살릴 수 있고, 구할 수 있다고
자가당착(自家撞着)도, 아전인수(我田引水)도 유분수(有分數)지
가슴은 없고 말만 번지르르
백번을 천번을 양보하여도
신뢰는 없고, 입만 살아있는 붕어들
같은 뉴스 시간마다 알리는 아나운서들
정말 모른단 말인가
청운/현항석
소리만 들어도
눈만 떠도
말만 들어도
표정만 보아도 아는데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어찌그리 우기는지
자기만 믿고, 자기만 최고라고
자기만이 살릴 수 있고, 구할 수 있다고
자가당착(自家撞着)도, 아전인수(我田引水)도 유분수(有分數)지
가슴은 없고 말만 번지르르
백번을 천번을 양보하여도
신뢰는 없고, 입만 살아있는 붕어들
같은 뉴스 시간마다 알리는 아나운서들
정말 모른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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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앵무새처럼 말만 찌껄이이는 사람들
거만한사람들,잘난체하는 사람들[self-important fellow],,,,
감사합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멋에 겨워 살아가는 정치꾼들의 작태 - 어제 오늘의 모습만은 아니지요.
가슴은 없고 입만 살아있는 모리배들 - 지들도 그걸 모를리가 있나요?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게 말입니다. 차라리 8번 허경영씨에게 표를 줄까 합니다. 그나마 서민들에게 황당한 공약이지만 하루를 즐겁게 해 주었으니 말입니다. 정말 서민경제가 풀려야 하는데 하는 마음 초사입니다.
이광근님의 댓글
이광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요즘 후보들 얼굴조차 보기싫습니다 입으로 떡을 만들면 오천만이 먹고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