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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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목
中 亮 / 尹 淇 泰
관악산 연주대
오르는
길목 가파른
절벽 위
버팀목 한 그루
뭇사람들 365일
안전을
책임진 고마운
버팀목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버팀목에 의지
했는지
그 흔적이
반질반질
윤기가 자르르
미운사람
고운사람
가리지 않고
비스듬히
누워서
힘든내색
하지않고
오늘도
내일도
영원한 만인의
버팀목이 되어
주겠지
09년4월19일
中 亮 / 尹 淇 泰
관악산 연주대
오르는
길목 가파른
절벽 위
버팀목 한 그루
뭇사람들 365일
안전을
책임진 고마운
버팀목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버팀목에 의지
했는지
그 흔적이
반질반질
윤기가 자르르
미운사람
고운사람
가리지 않고
비스듬히
누워서
힘든내색
하지않고
오늘도
내일도
영원한 만인의
버팀목이 되어
주겠지
09년4월19일
추천2
댓글목록
정영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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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관악산 버팀목처럼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미운사람 고운사람 고르지 않는 그런 사람.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박홍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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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품종의 꽃이 지면 다른 품종의 꽃이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들에 핀 철쭉과 유채꽃이 황홀하게 합니다.
윤기태 시인님은 산행을 많이 하고 있는것 같아 부럽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