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부터 비타민 부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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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별의 기억들은 왼만큼의 아픔을 수반함을
그리고 그리움도 왔다갔다 하는거아닌가요
몇번 읽어보구 감상코 갑니다..올해도 건강하시고....
박인과님의 댓글
박인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하얀 조가비 속 같은 하얀 빈여백 속에서
이 평면 위에서 입체적인 꿈을 꾸며 맨맨面面한
착시 현상을 일으키며 서로 존재하며...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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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오는 파도에서 착시를 일으킬 만큼
아픔으로 다가오는
이별이 손 시인님께 있었네요.ㅎㅎㅎ
상채기는 사나이의 영광의 모습인가요. 성년식을 치루는 인디안처럼......
머물다 갑니다. 한참을.
한상욱님의 댓글
한상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직 그대를 사랑하는 것도/ 이별후 이만큼 괴로운 것이다." 그리고 그 아픔은 고스란히 내면의 성숙함으로 이어지겠지요. 아픈 글 정말 잘보고 갑니다. 손발행인님.
부디, 새해에도 건안, 건필하시어 시사문단의 변함없는 든든한 기둥으로 지켜주시길.....
백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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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이별은 순수한 사랑
부족한것은 그리움 이 겠지요
조건이 없는 동경의 시한수 하얀색에 눈부시고 갑닌다.
손갑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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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그의 꽃 ,,
손 근호 시인님 달성 하셨군요
제가 시사문단에서 테그를 하시는분중에서
한 분도 보질 못했었거든요
손근호 시인님이 처음입니다,,
우선 글보다 테그에 존경을 표 합니다,,
다른문우님들께서는 제 말이 무슨 소리인지???!!
그러나 저는 너무나도 잘 알지요
저는 그것만은 못 합니다,,
존경 합니다,
,
손갑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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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돌아 설 수 없는곳
뒤 돌아 갈 수 없는곳
그러나 마음은 그 곳에 가있는
내 자신을 발견 합니다,
아름다운 글 오랜만에 감상 합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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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그리고 그림영상...아름답습니다.
역시 사랑의 시가 아름다운 것인가 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
사랑 이듯,......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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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조개껍질과 하얀 파도 위에 떠오르는
하얀 이별의 얼굴은
그대의 비타민 부족 때문...
시와 영상과 음악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군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