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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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269회 작성일 2009-07-25 13:27본문
김현수
생각만해도
가슴 설레게 하는 님아
부끄러워
고개 내밀지 못합니다.
생각만해도
아름다운 꽃이 되는 님아
저 푸른 창공으로
그리움의 날개 달아
솟구칩니다.
기다려서 더크게
그리움으로
향기나는 님아
내가슴에
날개를 달고
그 사랑을
가득채우렵니다.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아! 님아! 그만 애태우고 오시려나
< 기다리기 > 기막히고 애틋한 戀 詩
숨막히는 듯 감상하고 갑니다.
박홍구님의 댓글
박홍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쁘다는 이유로 빈여백을 찾지 않았더니
시인님들의 옥같은 시가 많이 담겼네요.
시인님을 애타게 하는 님도 어느곳에서
시인님의 향기 냄새를 맡고 있겠지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그리는 마음의 공기가 고무풍선에 가득차 하늘 높이 나르고
있습니다. `기다리기` 잘 감상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를 깊은 그리움으로 기다려본 일이
제 인생에 있었을까를 잠시 생각해보고 갑니다.
모기가 한 창 극성이라지요?
헌혈 너무 많이 하지 마시길요~ ^^*
강희영님의 댓글
강희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속 깊은 곳의 그리움이 시가 됩니다.
그리움이 있으니 꿈이 있어 행복하십니다.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 시인님, 박홍구 시인님, 이순섭시인님, 이은영 작가님, 강희영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하시는일 만사형통하시고 가내에 평안하심을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