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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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5건 조회 902회 작성일 2006-10-12 22:04본문
가을 하늘
봉천 최경용
저
창공은
꿈
꿈
살포시
온
속
내음의
향
내
사랑은
너
별
흘러간
강
달
담아서
찬
내
영혼에
필
달
그리고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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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보는 형상화된 해체시입니다.
시의 한 기법 중에 하나로, 실험적인 시입니다.
정말 가을 하늘에 둥둥 떠 있는 송이구름 같습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문득 떠올라서 방에 쫒아 들어와 옮겨 보았는데요
감사합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늘은 많은 것을 배웁니다
최경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밤이 깊어만 갑니다
편하고 고운 밤으로 가소서,,,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해체시는 1980년대에 민중시가 모더니즘의 현대화에서 포스터모더니즘이라는 탈현대화 형태로 기원이 된답니다. 즉 일상적인 시의 형태를 벗어나 실험적이고 기존 시의 형태를 벗어나 메세지를 담은 시라고 합니다. 그래서 실험적인 시를 문단에서 해체시라고 본답니다. 수 년전에 저도 여러문인들과 해체시 놀이를 한 적이 있어 반가웠습니다.
전광석님의 댓글
전광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색다른 글의 형태를 볼수 있어 좋습니다.
의미있는 시간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