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의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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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8건 조회 1,002회 작성일 2006-10-16 04:04본문
봉천 최경용
세월낚는가 꿈을낚는가
아니올시다 글을낚아요
꿈을낚는가 글을낚는가
아니올시다 세월낚지요
글을낚는가 세월낚는가
아니올시다 꿈을낚아요
글을낚으니 세월낚고요
세월낚으니 꿈을낚아요
꿈을낚으니 글도낚지요
세월낚는가꿈을낚는가
아니올시다글을낚아요
꿈을낚는가글을낚는가 글을낚는가세월낚는가 글을낚으니세월낚고요
아니올시다세월낚지요 아니올시다꿈을낚아요 세월낚으니꿈을낚아요
꿈을낚으니글도낚지요
글도낚으니행복하다오
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낚지 않고는 베길 수 없는 시인의 마음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평안 하십시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에 글속을 읽어주심에 평안치 않을수가 없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기지개를펴고 다음글을 위하여 달콤한 낮잠을 자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을 낚는 시인도 있고 꿈을 낚는 시인도 있겠지요.
꿈을 낚는 시인이 세월도 낚겠지요. ^^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태일님 반갑습니다
제주=김태일님=제주 생각납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도 낚고
세월도 낚고
시도 낚고
즐거운 인생 세월 따라 가야지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영배님 안녕하세요
즐거운인생 세월따라 같이 가입시다
전승근님의 댓글
전승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용시인님 좋은 글 앞에 머물러 봅니다.
10월22일 충주에서 뵙겠습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공무에 몹시 바쁘시리라 봅니다
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잘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