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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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9건 조회 1,025회 작성일 2006-10-27 17:15본문
소망
봉천 최경용
거친 흙 헤치고
이슬 내려
엄마 양손 파르르 떨때
새싹이
쏙.
움,돋는다
긴 - 밤, 어둠 헤치고
겨우 겨우
아기 손가락에 걸린
작은별 하나
깜빡일때
아기는 방긋 웃는다
댓글목록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기 젖 먹이는 엄마," - 사진이나, 삽화를 넣었으면 좋으련만.....!
자료도 능력도 없네요
위 그림은 임시방편 입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진한 아기의 방긋웃는 얼굴이
마냥 행복해 보입니다
무럭 무럭 자라서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바라면서...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맑은 마음과 건드리면 깨질 것 같은 연약함에 깃든 사랑에 행복을 느낍니다. 건필하십시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들속에 제 작은 소망 담고싶습니다
아기별아~ 아기별아~
울 두 아들녀석
개구장이 두 아들녀석 건강하게 해다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인님 저도 소망 하나 담아 갑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고운 추억 많이 만드시는 계절이 되시어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기의 빵긋 웃는 모습이
길게 여음을 남겨 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도 글도 행복하게 만드는 마술사 같네요...
함께 따라 미소짓다 갑니다. ^^*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 밤, 어둠 헤치고
겨우 겨우
아기 손가락에 걸린
작은별 하나
깜빡일때
아기는 방긋 웃는다 ~~향기 달콤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최경용시인님
고귀한글 뵙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