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머리 깍고 석가 가 머리 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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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경용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4건 조회 2,045회 작성일 2007-02-02 19:53본문
예수가 머리 깍고 석가 가 머리 기르고
글 / 봉천 최 경 용
머리말
저자는 오래전부터 [ 예수가 머리 깍고 절에 가고 석가 가 머리 기르고 성전에 오다 ] 라는 제목으로 소설을 써 오고 있다
저자는 철학가도, 사상가도, 아니며 신학자, 문학가도 아니다
그렇다고 신앙에 귀의하여 종교지도자같이 경지에 오른것도 아니다
다만 백의종군하는 일반 성도이고 스스로 석가의 수행을 따르는 평범한 신도일 뿐 이다
그리고 책을보고 글을 쓰는 산속 산막의 초라한 농부며 촌 노 일 뿐이다
그러기에 심도 있게 신앙과 종교에 대하여 심구하게 논 할 수 있는 실력자도 아니다
다만 저자의 눈은 볼 수 있을 많 큼 떠있고 귀도 들을 수 있는데 지장이 없다
가슴은 아직 뜨겁게 세상을 느끼고 있고 글을 읽을 줄 알고 쓸 줄도 안다
그래서 보고 듣고 뜨겁게 세상을 느낀 대로 가 감 없이 그대로 써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현실과 사실 그대로를 써 나가는 필자의 글에서 읽는 이로 하여금 세상과 신앙과 삶 속에 철학, 사상, 종교, 문학가 못 지 않은 한 알의 알맹이라도 읽음 속에서 건질 수 있다면 그것이 필자의 소망이다
내가 갖지 못한 학덕을 읽는 이들에게 맡겨 무식한글이 유식한글로 증여 되도록 염체 없이 바랄 뿐 이다
필자는 일반 독자들이 어려워 절절매는 식자들의 글보다 현시대 우리주위에 펼쳐지고 널려있는 그대로를 주어 담아서 진실과 사실을 모은다면 쉽게 읽혀지고 따라서 객관적 결론을 독자들이 이루어 나간다면 얼마나 값질 것인가 생각 한다
필자의 능력이 제한되어있어 언제 소설로 완성될지 모르게 지연됨에 따라 생각 끝에 지금까지 써 온 원고와 앞으로 계속 써 갈 원고를 구절마다 차례로 수필로 완성한 다음 수필모음집을 만들고 수필모음집이 완성되면 이어서 소설을 완성하고자 한다
많은 성원을 바라오며 수필모음집의 처음 폐이지를 집필해 나가기로 한다.
댓글목록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시대 우리주위에 펼쳐지고 널려있는 그대로를 주어 담아서 진실과 사실을 모은다면 쉽게 읽혀지고 객관적 결론을 독자들이 이루어 나간다면 얼마나 값질 것인가 생각 한다
~~최경용시인님 기대합니다.
대로 본대로 느낀대로 ~~값진 작품을 기대합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명춘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성원에 힘입어 촌음을 아껴 열심히 하겠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만 저자의 눈은 볼 수 있을 많 큼 떠있고 귀도 들을 수 있는데 지장이 없다
가슴은 아직 뜨겁게 세상을 느끼고 있고 글을 읽을 줄 알고 쓸 줄도 안다
그래서 보고 듣고 뜨겁게 세상을 느낀 대로 가 감 없이 그대로 써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
그 결심 용기를 내어 실천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안으로만 결심이 아니라 이렇게 알리셨으니 안팎으로 성원이
이어갈 것입니다. 부디 건강을 보살피면서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박수 보내주심을 힘으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늘 건강을 염려하여주시오니 건강에도 각별히유념하여 규칙 생활로서
집필 해 나가겠습니다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두리지않겠습니다.
"예수가 머리 깍고 절에 가고 석가 가 머리 기르고 성전에 오다 "
읽을 수 있는 날을...
어느 수필가의 부처님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글이 생각났어요. 지금 막^^*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의와 열의가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셔야 그 꿈을 이룰수 있으니 건강 잘 챙기시고
그꿈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최경용 시인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목을 몇번이나 읽었습니다.. 감이 오질 않아서요..ㅎㅎ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멋진 꿈, 꼭 이루시길 빕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영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집필하여 한편 한편 올리때 마다 채찍질로 양서가 나올수있도록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김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여야 건강한 글이 생산될 수 있음을 명심하여 정진해 가겠습니다
계속 성원 바랍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현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마당에있는 지게를 볼때마다 김 시인님을 봅니다
매일 한번씩은 지게를 지니 하루한번은 김시인님을 집니다
지게에 땔감을 져오면 김시인님의 따뜻함을 져 옵니다
따뜻하신 성원으로 힘찬 발걸음에 임하겠습니다
이월란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제목이 ? 을 많이 내포하고 있습니다
논 픽션도 아닌데 너무 ? 이 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럽습니다.
용암처럼 분출되는 그 열정이...
제목에서부터
예사롭지 않겠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각별히 건강 유지하시어
훌륭한 작품 일구시기 바랍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신의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계속되는 출사며 작품 창작이며 시인님의 열정과 의지력에 늘 감화 감동한 소치라 생각합니다
빈여백을 채워 나가기도 벅찬데 무리한 창작 욕이 아닌가 걱정하면서도 몆년전부터 준비해온
원고들이 나 뒹구는 꼴아지도 보기싫고 빨리 정리하여 치워야겠다는 안달도있고 무리긴 무리인데
과감히 시작을 해 본 답니다
최운순님의 댓글
최운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시대 진정한 종교란 무었인지 ...종교라는 허와 실을 모든 인류에게 상큼한 청량제가 되기를 기대 해 봅니다... 그리구 건강두 챙기시구요..ㅎ~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최운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대하시는 많큼 써 나갈 수 있을까 ! 감히 걱정이 큽니다
하오나 부족한데로라도 현실과 사실에 충실해 가면서 나에 시간들을 다 바쳐 열심히 해 보겠다는
각오로 시작 할까 한답니다
모자라고 부족할때 채찍으로 격려하여 주시리라 바라오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