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잠자리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고추잠자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624회 작성일 2019-10-03 22:25

본문

고추잠자리는
붉은 옷을 입고서
꽃을 사모해서 날아왔는지
아직 피우지 못한 꽃봉오리에
볼을대고 날개짓을 하는 고추잠자리

열리지 않는 꽃봉오리
향기를 맡으려고 발버둥을 치지만
끝내 아쉬움만 남기고
잠깐 머물렀던 시간 이야기
두 날개안에 고이 품고 날아가네

추천3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20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690	김소연 시인 첫시집 -내 인생의 보석상자 -출간 하였습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1-02	0
20689	2022년 풀잎문학상 대상 수상소설 최종명 소설작가의 소설이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2022-10-13	0
20688	의견 수렴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2023-01-03	0
20687	나는 눈이 없어요 - 지렁이의 독백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2023-07-29	0
20686	한 세상 댓글+ 3개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2017-11-06	0
20685	창작	송은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2018-01-10	0
20684	봄	송은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2018-03-28	0
20683	폭풍전야	이내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2018-08-14	1
20682	봄의 손짓 <자작나무 곁에서> 입니다 댓글+ 3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2017-07-23	0
20681	황금 들판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2019-09-12	2
20680	우연에서 인연으로	박시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2021-11-19	2
20679	<장마도 그친다> 입니다 댓글+ 3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2017-07-23	0
20678	회상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2018-05-10	0
20677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김세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2019-07-18	5
20676	모닥불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2022-02-23	1
20675	만나고 헤어지고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2022-03-28	1
20674	냉이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2018-03-04	0
20673	봄이 왔어요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2019-09-28	2
20672	남한산성 댓글+ 2개	이내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2017-10-25	0
열람중	고추잠자리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2019-10-03	3
20670	봄 한 송이	이내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2018-03-24	0
20669	또 하나의 가면 댓글+ 1개	이을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2018-12-04	0
20668	인생열차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2019-07-26	4
20667	삼계탕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2022-08-11	0
20666	아침 운동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2023-06-04	0
20665	몽돌 댓글+ 4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2019-08-18	5
20664	자작나무 곁에서 댓글+ 2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2019-10-30	3
20663	다시 솟아남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2022-10-27	0
20662	물들여진 복사꽃 어머니[합평작품] 댓글+ 4개	박은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2017-02-13	0
20661	남한산성	송윤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2019-07-31	3
20660	풋풋한 사랑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2019-11-08	2
20659	꽃과 구름과 바람과 장미의 소묘	소진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2021-10-03	1
20658	남량 특집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2022-07-25	1
20657	황정환 시인 첫 시집 [인생 별거 없더라/]그림과책 출간하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2022-07-25	0
20656	정혜령 수필작가 /행복이라는 주파수에 달콤해지는 인생/ 에세이집 출간하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2022-10-20	0
20655	세상 댓글+ 2개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2017-07-08	0
20654	환희	김유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2019-07-17	5
20653	시장 사람들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2019-09-15	3
20652	간절곶 소망우체통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2021-11-01	1
20651	ㅡ서울경기 지회모임ㅡ 7월 23일 토요일 오후 4시 서울 상암동 시사문단 본사사무실 8층 821호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2022-07-20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