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일간연예스포츠/뉴스와이어/이지폴뉴스] 모국어의 끈을 놓지 않고 첫 시집을 낸 이월란 시인 시 부문 베스트 반열 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2,673회 작성일 2007-09-27 09:16

본문

모국어의 끈을 놓지 않고 첫 시집을 낸 이월란 시인 시 부문 베스트 반열 올라 
 
 
[일간연예스포츠]

 
(서울=일간연예스포츠) 미국 유타주에서 활발한 문학활동을 하는 한 여류 시인이 모국어의 끊을 놓지 않고자 시작한 시의 습작의 결과 첫 시집 모놀로그-도서출판 그림과책-에서 최근 출간하여 교보문고에서 시 부문 베스트 반열에 올랐다.

미국 유타에서 힘든 도미생활에서 모국어를 잃지 않고자 수십 년을 시를 적어 왔고, 그 나날에 그가 보는 세상에 꿈을 독백으로 시로 승화시켰다.

서문을 쓴 원로 황금찬 선생은 “이월란 시인은 경북 김천에서 났고 효성여대를 졸업했고 시사문단을 통해 등단했다. 그의 발표된 작품들을 열어보면 개성적이고 표현에서 감각적인 세계를 깊게 간직하고 있다. 흔히 말하길 여성 시는 여자다워야 하고 남성의 시는 남자다워야 한다는 말이 있다. 나는 그 말이 이치에 맞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남성이 여성 같을 수도 있고 여성이 남성 같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럴 때 오는 이질감이 더 큰 효과를 볼 수도 있다.”라고 했다.

동료 시인, 세계일보 신춘문예 마경덕 시인은 시집소개에서, “이월란의 시는 응집된 힘이 숨어있다.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시들이 집요하다. 그 힘은 모성에서부터 출발한다. 아이를 낳은 어미의 힘은 당차고 건강하다. 줄기차게 솟구치는 시는 사뭇 남성적이다. 볼펜을 자주 떨어뜨리고 머리를 부딪치며 책상 밑을 기어다니는 시인은 하찮은 볼펜 한 자루도 포기하지 않는다. 광활한 시인의 시밭(詩田)을 시집 한 권으로 다 말할 수 없다. 미개척지인, 그녀는 발굴되어야 한다. 시추를 통해 詩田의 깊이를 알려야 한다. 잡풀이 돋고 돌멩이가 구르는 미지의 땅 아래, 대체 시의 매장량은 얼마인가? 그녀는 잠재된 그녀를 파내야 한다.”
고 적었다.

이월란 시인은 현재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과 빈여백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북한강 문학비 건립위원으로 활동과 미국 유타주에서 활발한 문학생활을 하고 있다.

http://www.esportsi.com
신원중기자 wjshin53@esportsi.com
제보 및 보도자료 일간연예스포츠 & esportsi.com<저작권자 ⓒ 연예스포츠신문>
 
뉴스와이어
이지폴 뉴스 http://www.easypol.com/news/66049
일간연예스포츠 http://www.esportsi.com/bbs/view.php?id=social&no=3005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저기 챙겨주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발행인님..
일일이 댓글로서 축하해 주신 시인님들께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가을, 건필하시길 빕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남성적인 글솜씨에 장상한 어머니의 모성까지 보이시는
시인님
정상에 우뚝 서 계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법문 박태원님의 댓글

법문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사문단 시인님들의 시집이 인기가 좋습니다. 하하
이월란 시인님 축하합니다.
내가 시집낸 것도 아닌데 기분이 좋군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2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681
고개 숙인 얼굴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3 2011-08-24 0
20680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2 2005-11-19 17
20679 이두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2 2008-11-23 16
2067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1 2005-10-03 6
2067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0 2007-09-19 3
2067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0 2008-10-30 2
20675
달빛 창가에서 댓글+ 5
양금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9 2005-03-17 3
20674 최수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9 2008-11-30 3
20673 no_profile 북한강문학제추진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9 2010-06-24 31
20672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9 2011-06-02 0
20671 no_profile 경북지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8 2005-11-17 0
2067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8 2015-07-02 0
2066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7 2005-11-02 7
2066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7 2007-07-23 0
20667 no_profile 빈여백파노라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6 2005-09-30 1
20666 양태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6 2007-09-02 0
2066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6 2008-10-09 3
20664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5 2008-10-30 7
2066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5 2011-04-21 0
2066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5 2011-07-06 0
20661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4 2005-03-18 6
2066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4 2007-08-16 2
열람중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4 2007-09-27 2
20658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4 2011-09-28 0
2065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4 2012-11-23 0
2065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2 2005-04-14 3
20655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2 2008-11-05 3
20654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2 2011-12-13 0
20653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1 2007-10-15 2
20652
연꽃 댓글+ 11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0 2006-01-20 39
20651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669 2005-06-01 3
20650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8 2005-03-25 5
20649
가방을 버리며 댓글+ 5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8 2011-08-08 0
2064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7 2005-10-04 4
20647 홍완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7 2008-09-07 2
2064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7 2010-03-23 7
2064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7 2015-07-02 0
20644 최수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5 2009-10-06 4
20643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4 2008-07-06 8
2064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3 2005-05-31 8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