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창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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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금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2,778회 작성일 2005-03-17 12:3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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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창가에서 양금희 고운 빛가루 살포시 내려 귀뚜라미 눈치 못 채는 밤 달빛이 비치는 창가에 기대 섰다 지난 시절 어둠의 물결 위로 유람을 떠나니 흔들리는 배 추억은 한 곳에 정박하지 않네 아련한 추억의 배 진동 느낀 귀뚜라미 드디어 울고 정박지를 찾지 못한 회항의 밤 깊어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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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양금희 시인님 달빛 창가에 살며시 앉아
시인님에 시전에 깊이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시어들에 날림에서 시심을 봅니다.
윤복림님의 댓글
윤복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빛가루 살포시 내려
귀뚜라미 눈치 못채는 밤
달킻 창가에 앉아 봅니다.
고운 시 잘 보고 갑니다.
강병철님의 댓글
강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감상 잘 했습니다.
양금희님의 댓글
양금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성회님! 윤복림님! 강병철님!
남겨주신 흔적이 더 아름답고 곱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철화님의 댓글
이철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달빛 영상이 더없이 아름답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