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죽을 때 까지 부르는 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최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2,704회 작성일 2009-05-09 12:46

본문

처음으로 입을 뗀 소리
엄마
 아파서
풀뿌리 끄잡으며 토해내는 소리
엄마
가슴 철렁
떨어지며 외치는 소리
엄마
기뻐서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모르며 자즈러지는 소리
엄마
기대가 실망으로 넘어질 때
맥빠지는 소리
엄마
슬퍼서
 가슴치며 통곡하는 소리
엄마
감정표현의 진실과 절정인
엄마
죽을 때 까지 부르는 소리
엄마 입니다.
추천1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건곤님의 댓글

김건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자즈러지는 소리'
해 뜨고
달 뜨는
천상의 소리
임께서 불러 놓은
'엄마'의 소리
나 지금
임의 글발 그림자로
남아 있으려 합니다.

정영숙님의 댓글

정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고향에 계시는 어머님이 너무 보고 싶어집니다.
살아실제 자주 찾아뵈야하는데 맘같이 잘 안되네요.
우리 모두의 어머님들이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 이지요.
모든 것의 근본입니다.
내가 살아야 하는
이름입니다. "엄마"
절대 동감합니다. ㅎㅎ  최인숙 시인님!!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을 가르쳐주시는 스승님이 계실 때에는 이 길이 어렵지도 않았습니다.
혼자 넘어지고, 깨지며 헤메고 돌아다니는 인생길에서 스승님의 부재는 고통입니다.
스스로 터득해 가는 삶이 이렇게 어렵고 힘든 일임을 오늘은 스승님이 하늘 만큼 그립습니다.
지인수시인님, 김남희시인님, 최승연시인님, 김건곤시인님,정영숙시인님, 김현수시인님 허혜자시인님
전 온시인님, 서툰 제 글에 공감해 주셔서  하늘만큼 감사합니다.

서기성님의 댓글

서기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지금 살아 계신 부모님의 은혜로 넝쿨 장미 한 송이가 시골장터로 활짝 피어 나는 아름다운 정원에서 고향의 흙 냄새로 더 열심히 꾸준하게 각자 노력했어 스승의 은혜로 배우겠습니다.....예뿐 넝쿨 장미 스승님~감사드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2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647 no_profile 경북지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5 2005-11-17 0
2064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5 2005-12-30 0
20645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5 2007-10-15 2
2064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3 2017-08-21 0
2064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2 2010-02-01 18
20642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0 2008-04-12 11
20641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9 2005-07-21 27
20640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9 2006-01-13 39
2063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9 2007-09-27 2
20638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9 2009-05-22 2
20637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9 2011-06-02 0
20636
가방을 버리며 댓글+ 5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9 2011-08-08 0
2063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7 2005-05-31 8
2063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7 2005-10-03 6
20633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6 2005-05-13 3
2063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6 2005-11-02 7
20631
거미의 번식 댓글+ 6
김진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6 2010-05-25 4
20630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6 2011-10-27 0
20629
사진 속 건물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6 2012-01-01 0
열람중 최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5 2009-05-09 12
2062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5 2010-03-23 7
2062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5 2012-10-31 0
2062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4 2011-04-04 0
20624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4 2011-11-21 0
2062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3 2005-04-14 3
2062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3 2020-01-30 0
20621
해학(諧謔) 댓글+ 4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1 2005-07-22 13
20620 no_profile 빈여백파노라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1 2005-09-30 1
20619 최수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0 2008-11-30 3
20618
그 술집 댓글+ 5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9 2005-06-24 2
20617 no_profile 북한강문학제추진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9 2010-06-24 31
2061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8 2020-04-28 0
20615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7 2005-04-28 4
20614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7 2008-10-30 7
20613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7 2011-09-28 0
20612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6 2005-07-20 14
2061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6 2010-09-30 30
2061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5 2015-12-20 0
2060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3 2006-03-30 19
20608 양태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3 2007-09-02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