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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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스하게 내리는 맑은 하늘아래 높이 날고픈 마음 한편 담아두고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창공의 문턱에서 방긋 웃는 해님 벗 삼아 산등성이 어루만지며 가슴에 새겨진 노래 한번 불러본다 맑은 공기 사이사이 마셔보고 깊은 사색의 공간 속에 살포시 겨울 햇살 마주보며 진하디 진한 마음의 외침 멀리 실어 보내고 싶다 2006. 01. 18. (수) 素 潭 윤복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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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형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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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김희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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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인의 조용하고 참한 모습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건강하시지요?
우왕~! 보고잡어유~~!!@.@
우야꼬? 너무 바빠서 대전 모임에 못 갈것 같은데...^^*
이렇게 영상으로 뵙는것으로 만족해야 할 듯...
늘 웃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빠바이~~~!@.@ (요거이 윤시인님 보고 싶어서 눈이 띠용~~!! ㅎ)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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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의 외침이 맑은 하늘의 메아리가 되어 ....
윤 시인님... 잘계시나요....항시 건강하시고요...^*^~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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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동산에 오른 게로군요.
산에 오르면 세상이 다르게 다가오지요.
멀리 가물거리는 시내버스는 꼭 자그만 벌레 같기도 하고...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릴 수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