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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너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188회 작성일 2006-01-19 00:5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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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그대 / 손 갑식



내 가슴에 소중한 사랑이
있었다는 것
그것은 행복이었습니다

마주보지 않아도
늘 아름다운 모습으로
내 안에 와 있었습니다.

당신은 구름처럼 잠들지 않는
내 사랑이었습니다

비록 당신을 잊혀 가야 하겠지만
그 잊혀짐 보다도 더
그리워질 것입니다

조각조각 잘려버린 지난날들
그것이 나의 슬픔이었습니다

아픈 줄도 모르는 가슴속 멍울도
가슴깊이 박혀버린 그리움도
내 가슴속에선 사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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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빠 너무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그리 핑게댐니다,,
밤 이 너무 깊어 이대로 자야 하겠습니다,,
일주일간 너무 바쁜날 들이었습니다,
문우님들 안녕히 ,,내일 뵙겠습니다,,

전정구님의 댓글

전정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픈 줄도 모르는 가슴속 멍울도
가슴깊이 박혀버린 그리움도
내 가슴속에선 사랑이었습니다,

손갑식 시인님!
그리움
한겨울에 만나는 그리움
가슴 시린 그리움

그대여 구립구나...............

김일수님의 댓글

김일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묻어버린 아픔
지워지는 서러움 가득 묻어 있는 느낌 입니다.
사랑으로 살아가지만 이내 정으로 살아 갈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사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 최고 입니다. 이층에서 일층을 내려다 보면...지나가는 사람들..움직이는 것...
[움직이는 모든 것은 사랑을 찾으로 다닌다]라고 진리를 알았습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갑식 선생님.

글이 참 예뻐요.

비록 당신을 잊혀 가야 하겠지만
그 잊혀짐 보다도 더 
그리워질 것입니다

한참을 보다 갑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영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 시간속에서도 항상 꼬리글 감사 합니다,

전 정구 시인님 어제 글 올릴때 창에 계시던걸요,,
저 멀리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사시면서도
매일 이리 함께 할수있어
무척 가까이 계심으로 느켜 집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몇일 소흘한것 같습니다,
김 일수시인님 고맙습니다,
함께 해 주신 것 감사 드립니다,

손 근호 시인님 ,,,!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바쁘신 울 발행인님 화~이~ 팅.
그럼 계속 바쁘십시요,,
김석범 시인님께서도 다녀 가셨군요
감사 합니다,

정 영희시인님 항상 시인님 글 뵙고 있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글 자주뵙기를 원 합니다,

이글을
찾아주신 문우님들께
감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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