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와 함께 인사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635회 작성일 2006-01-19 17:13

본문

이 계절에 大寒을 앞둔 1월 중순이지만  낮은 산자락의 알 것 만도 같이 불어 오는 봄바람 소리가 들립니다.

 시사문단 관계자님, 빈여백 동인님 및 선배 문인님들께 새롭게 인사드리며 찾아뵙게 되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작은 새는 더 높이 날고 싶고, 큰 새는 더 낮게 가까이 날고 싶어한다는  어느 詩人의 말이 스쳐갑니다.

 不惑을 지나 知天命을 넘은 이 시점까지 참신함, 신인다운 패기, 언어 표현에서 감각적 지각대상을 찾지 못한 心象 앞에 절망하고 고뇌하며 움추렸던 지금까지도 신뢰받지 못한 詩는 그렇게 내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빈뜰에 누구인가 던져 놓은 잡초 더미들을 이제 나는 하나씩 하나씩 묶어 성냥을 꺼내어 불을 당깁니다.

 다시 한 번 여러 문인님들께 반가운 인사드리며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마음의 불빛이 이제는 활활~~ 타오르시는 병술년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또한 문단의 길로 입성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시사문단의 초석이되시는 간절한 소망 두고 갑니다.... ^*^~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우지정이 넘치는
시사문단 빈여백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지천명에 태우실 시인님의 시심을 기대합니다.
건필하소서.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반갑습니다.
나는 이순신 장군인가 하고 깜짝 놀랬습니다.
앞으로 좋은 시심의 나래를 기대합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2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60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2006-01-17 0
20608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2006-01-17 0
20607
새벽단상 댓글+ 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2006-01-17 0
20606
겨울 갈대 댓글+ 9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2006-01-17 0
20605
무관심 댓글+ 3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2006-01-17 0
20604
꿈 (희망) 댓글+ 3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2006-01-17 0
20603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2006-01-17 0
20602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2006-01-18 0
20601
삼부연을 보며 댓글+ 3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2006-01-18 0
20600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2006-01-18 0
20599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06-01-18 0
20598
지도에 없는 섬 댓글+ 9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2006-01-18 0
2059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2006-01-18 0
20596
내 안에 너 댓글+ 9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2006-01-19 0
20595
바람 부는 날 댓글+ 6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2006-01-19 0
2059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2006-01-19 0
20593 김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2006-01-19 0
열람중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2006-01-19 0
20591
13월의 이별 댓글+ 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2006-01-19 0
20590
멍울 진 그리움 댓글+ 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2006-01-19 0
20589
언제나 1月 1日 댓글+ 4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71 2006-01-19 0
20588
사진 한장 댓글+ 1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2006-01-19 0
20587
다듬이질 댓글+ 6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2006-01-20 0
20586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2006-01-20 0
20585
내가 심은 나무 댓글+ 8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2006-01-20 0
20584
경 로 석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2006-01-20 0
20583
가슴은 어디에 댓글+ 8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2006-01-20 0
20582
봄의 향기.. 댓글+ 4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2006-01-20 0
2058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2 2006-01-21 0
20580
느낌표( ! ) 댓글+ 9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2006-01-21 0
20579 한기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2006-01-21 0
20578
수평선 댓글+ 6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2006-01-21 0
20577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2006-01-21 0
20576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2006-01-22 0
20575
간이역 댓글+ 7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006-01-22 0
20574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46 2006-01-22 0
20573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2006-01-22 0
2057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2006-01-23 0
20571
인사*^^* 댓글+ 6
권영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2006-01-23 0
2057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2006-01-23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