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곳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926회 작성일 2010-07-01 00:17

본문

그곳은

                              소정 변 정임

만남과 이별
고스란히 포갠
두물머리 애처로워라

 

 
말없는 사연 담고
간지럽지도 않은지
지금껏 고고하니

 

 
잊으려 해도
그곳으로 향하는
추억은 연분홍인가





거닐던 순간마다
가슴 후비니
애꿎은 돌부리만 원망스럽구나

 

 
-----------------------------

고고 :孤高 세상일에 초연하여 홀로 고상하다

두물머리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兩水里)에 있는 관광명소.

 

추천1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물머리,  저도 언제나 찾는 곳입니다.
오래 되었지요.
그곳의 풍광과 안개에 빠져서
틈나면 들려 막걸리 한 잔 마시고 돌아 옵니다.ㅎㅎ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애틋한 소녀의마음의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우시길 바랍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그곳에서 만나고 싶다.
삶의 질곡을 잘 음미하는 시향은 참 아름답고 여운이 남아
희망이 밝게 보인는구려!
재회를 향한 그 마음속 깊이 간직하기를  고대하면서...

김철님의 댓글

김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추억을 간직 하고 계시온지,그곳에, 아름다운 추억,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와 나
하나되어
한강으로
흘러가고픈
숱한 세월이 흘러도
그냥 꿈일뿐이니
두물머리  그곳엔
슬픈 희망이  따로 흐르고  있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2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609
봄비 댓글+ 1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2009-02-05 11
20608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2009-02-06 11
2060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2009-05-18 11
2060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6 2009-06-21 11
20605
* 얕보지 마라 * 댓글+ 14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2009-09-02 11
20604 김현숙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865 2009-10-28 11
20603
첫눈 댓글+ 8
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2009-11-03 11
20602
청송 주왕산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 2009-11-14 11
20601
내려놓기 댓글+ 9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5 2009-11-18 11
20600
초승달Ⅱ 댓글+ 9
손종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 2009-11-25 11
2059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6 2009-12-04 11
2059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1 2010-02-01 11
20597
꽃다발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7 2010-06-28 11
20596
왕따 나무 댓글+ 4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7 2010-06-29 11
열람중
그곳은 댓글+ 7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7 2010-07-01 11
20594
무관심 댓글+ 5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6 2010-07-04 11
2059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 2010-07-11 11
20592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2 2010-07-11 11
20591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9 2010-07-11 11
20590
보미사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1 2010-08-05 11
2058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0 2010-08-05 11
20588
매미 댓글+ 5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6 2010-08-06 11
20587
꿈속이라도 댓글+ 4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0 2010-08-10 11
2058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8 2010-09-12 11
2058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 2010-09-14 11
20584
가을의 전령 댓글+ 3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1 2010-09-14 11
20583
어찌할까요? 댓글+ 2
김성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2010-09-20 11
20582
가을바람 댓글+ 4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8 2010-09-24 11
20581
가을이 오면 댓글+ 4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2010-09-25 11
20580
어매(8)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 2010-09-26 11
20579
계절은 가는데 댓글+ 2
no_profile 정윤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4 2010-09-28 11
20578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7 2010-09-28 11
20577
봉선사 스케치 댓글+ 1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8 2010-09-30 11
20576
미운 사랑 댓글+ 2
지재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7 2010-09-30 11
2057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1 2010-10-19 11
20574
목 욕 탕 댓글+ 4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2010-10-20 11
20573
아름다운 여행 댓글+ 3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3 2010-10-21 11
20572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2 2010-10-26 11
20571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9 2010-10-28 11
20570
단풍이 물들면 댓글+ 4
지재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5 2010-10-28 1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