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 얕보지 마라 *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4건 조회 1,760회 작성일 2009-09-02 14:18

본문

  얕보지 마라



뼈마디 저려오는 아픔에
상처가 아니 드러나듯
가슴 미어지는 슬픔엔
눈물조차 아니 흘려지느니

드러내 보이지 않는다하여
독 오른 내 그리움 깔보지 마라.

살점 깊숙이 곪은 상처가
숨넘어가게 욱신거리듯
목젖 뒤로 삼키는 눈물이
못 견디게 뜨거우나니

드러내 말하지 않는다하여
벼랑 끝 내 그리움 얕보지 마라.
추천1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11월부터 무려 10개월 가까이 걸려 집필과 교정과 출판의 작업끝에 드디어 저의 첫 수필집 '원숭이 똥구멍은 빨개'가 출간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빈여백 활동도 예전처럼 활발히 할 수 없었지만 출발 호응이 썩 좋은 편인것 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우리 손근호 발행인님이 수려한 필치로 담아주신 '추천의 말'이 실려 있으며 책 내용도 제법 재미있습니다.
빈여백 문우님들의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정영숙님의 댓글

정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대연 시인님 ,첫수필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제목만 봐도 친숙한 느낌이 들고 재미난 이야기가
가득할 것 같네요.
많은 독자들에게 익혀지길 바라겠습니다.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필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목만봐도 금방 친숙해질 것 같아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길 기원합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장대연 시인님의 또 한번의 문학 창작에 감명을 받습니다.
수필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것 입니다.
그간 집필을 위해 참 수고 많으셨지요?
 건필 하시고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대전에서 ~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와 격려를 해주신 정영숙, 이두용, 김건곤, 허혜자, 김효태, 김순애 시인님 - 감사드립니다.
만나뵙게 되는 기회 때마다 소장하실 수 있도록 증정해드리겠습니다만,
개별로 주소를 제게 알려주시면 배송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혹, 당장 구입해 읽어보고 싶으시거나
주위의 지인들께 선물하시고자할 때는 대형서점에서 온, 오프라인 구입 가능합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대연 시인님, 첫 시집에 이어 수필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작가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 보이는 내 마음을 끓고 있는 큰 산의 뜨거움을 누가 알겠음이랴.
아주 열정적인 시 잘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또 수필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제목부터 궁금해지는 것이 빨리 읽어 봐야 겠습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 금동건, 이순섭, 최인숙, 시인님!
제가 집필관계로 빈여백 활동도 자주 못하는바람에 오랜만에 인사나누게 되었네요.
평안들 하시지요?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2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609
봄비 댓글+ 1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2009-02-05 11
20608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2009-02-06 11
2060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9 2009-05-18 11
2060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6 2009-06-21 11
열람중
* 얕보지 마라 * 댓글+ 14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1 2009-09-02 11
20604 김현숙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865 2009-10-28 11
20603
첫눈 댓글+ 8
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2009-11-03 11
20602
청송 주왕산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 2009-11-14 11
20601
내려놓기 댓글+ 9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5 2009-11-18 11
20600
초승달Ⅱ 댓글+ 9
손종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 2009-11-25 11
2059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6 2009-12-04 11
20598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1 2010-02-01 11
20597
꽃다발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7 2010-06-28 11
20596
왕따 나무 댓글+ 4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7 2010-06-29 11
20595
그곳은 댓글+ 7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7 2010-07-01 11
20594
무관심 댓글+ 5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6 2010-07-04 11
2059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3 2010-07-11 11
20592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2 2010-07-11 11
20591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9 2010-07-11 11
20590
보미사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1 2010-08-05 11
2058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1 2010-08-05 11
20588
매미 댓글+ 5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7 2010-08-06 11
20587
꿈속이라도 댓글+ 4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0 2010-08-10 11
2058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9 2010-09-12 11
2058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 2010-09-14 11
20584
가을의 전령 댓글+ 3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1 2010-09-14 11
20583
어찌할까요? 댓글+ 2
김성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2010-09-20 11
20582
가을바람 댓글+ 4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9 2010-09-24 11
20581
가을이 오면 댓글+ 4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2010-09-25 11
20580
어매(8)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 2010-09-26 11
20579
계절은 가는데 댓글+ 2
no_profile 정윤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4 2010-09-28 11
20578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7 2010-09-28 11
20577
봉선사 스케치 댓글+ 1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9 2010-09-30 11
20576
미운 사랑 댓글+ 2
지재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8 2010-09-30 11
2057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2 2010-10-19 11
20574
목 욕 탕 댓글+ 4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2010-10-20 11
20573
아름다운 여행 댓글+ 3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4 2010-10-21 11
20572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2 2010-10-26 11
20571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0 2010-10-28 11
20570
단풍이 물들면 댓글+ 4
지재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5 2010-10-28 1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